천기누설 (1) 프롤로그

2009월 6월 이른 아침  갑자기 기록을 하나 남기고 싶군요.

감히 "천기누설" 이란 제목으로 글을 써보려 합니다.

 

이글은 한번에 끝나지 않고 수십차례에 걸쳐 덧칠해질 것입니다.

 

사람이 300살을 살면 도통할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요즘 나이드신 어르신들을 보면 배울점이 많다는것도 느낌니다.

 

우주의 나이는 지금까지 알려진바론 130억년이 넘는데 인류가 지구상에 나타난것은 백만년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우주의 나이를 24시간으로 봤을때 인류의 존재시간은 고작 7초 정도 되는군요.

이 7초 동안 내가 100년을 산다고 가정하면 머무는시간은 0.0007초에 불과 합니다.

 

진짜 찰라에 불과 합니다.

 

우주의 크기에 비교해 볼까요

우주의 지름은 빛이 1초에 30만 키로를 가는 속도로 달렸을때 130억년이 걸리니까

130,000,000,000년*24시간*3600초*300,000키로는 129,600,000,000,000,000,000. 키로정도 됩니다.

이크기와 사람의 크기비교가 안되겠지요.

 

이렇게 작은 사람의 뇌속에서 확율적으로 존재시간이 거의 제로에 가까운 생명동안

이렇게 큰 우주를 생각할수있다는 자체가 불가사의 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우주의 질서,원리,또는 비밀등 모든걸 알고져 노력합니다.

 

(계속됩니다)

 

 

 

 

2008 March 29: Spiral Galaxy NGC 2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