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누설 (2) 절대적인 법칙

이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제목에 약간의 어색함과 무거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자연에 동화되어 자연의 소리를 듣고 자연과 어우러져 자연스럽게 살고싶은 영원한 자유인이되고자

하는 욕심에 세상 이치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천기누설은 절대자만이 알수있는 법칙에 대한 이해와 설명일 것 입니다.

이세상은 창조주의 기본적인 법칙이 있습니다.

 

만류 인력처럼 모든걸 지구의 중력 방향으로 끌어당기는힘의 법칙도 있고.

우주의 별과 별사이에 작용하는 중력장도 있고....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 원리와

현대물리학에서 주장하는 불확정성의 원리나...에너지와 물질을 아우르는 물질파의 원리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생성과 소멸에는 일정한 법칙이있고 종교적인 관점을 떠나서 이세상에는

시간과 공간을 지배하는 절대적인 힘을 느끼게하는 법칙이 있습니다.

 

예전부터 우리 인류는 그것을 알고져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래서 철학이 생기고 종교도 생기고 갈등도생기고 과학도 발전하며 여러 선각자들도 생긴것 입니다.

 

그런 모든것에는 거역할수 없는 법칙이 있다는 겁니다.

 

모든 느낌과 막연한 생각들을 글로 표현할수 있을지 모르겠으나...우리인류는 이런것들을 문자로 남기려

했습니다...

고대 갑골 문자나 파피루스에 쓰여진 문자들...또는 천부경의 주술적인 문자들이 그런 범주에 드는듯합니다.

 

저도 표현의 한계를 느끼고 있지만 일단 정리를 해보려 합니다.

 

(계속 됩니다...)

 

 

 

잠시 일본에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