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로우의 월든
2011.11.21 by 비바그레이
전원생활의 재미
2007.08.16 by 비바그레이
평창 동계 올림픽
2007.07.05 by 비바그레이
이곳에서 들리는소리
2006.02.16 by 비바그레이
늦가을 펜션에서
2005.11.08 by 비바그레이
비온뒤 전경
2005.09.16 by 비바그레이
우리집 앞 계곡
2005.06.07 by 비바그레이
일 저지르기
2005.05.03 by 비바그레이
얼마전 티브이 에서 박영석 대장의 특집이 나왔다. 같은 산악인으로써 진정한 산악인을 떠나 보냈다는 슬픔도 있지만 가장 그다운 최후를 맞이 했다는 생각도 든다. 77년도에 국내 최초로 에베레스트에 오른 고상돈씨도 2년후 결국은 멕켄리에서 하산중 추락하여 숨졌다, 교과서..
전원주택 짓기 2011. 11. 21. 15:16
장마후의 지리한 장마중 하루 화창하게 날씨가 개었습니다. 너른 앞 마당에 심어논 감자를 캐기로했습니다. 다시 한번 땅의 기운에 놀랍니다. 농사에 자신이 없어 전 선생님께 부탁을 했는데, 옥수수,감자,깻잎, 고추..등등 정성들여 가꾸어서 긴 장마에도 불구하고 농사가 아주 잘되었습니다. 특히 강..
전원주택 짓기 2007. 8. 16. 13:37
온 국민의 관심사 였던 2014 평창 동계 올림픽이 이번에도 무산되었다. 그동안 유치를 위해 준비하고 노력한 모든관계자들에게 성사 여부를 떠나 격려를 보내고 싶다. 나도 평창에 집이 있는지라 이번 유치에 남달리 관심이 많았다. 하지만 동계 올림픽 유치가 안되었다해서 평창이 없어지는것도 아니..
전원주택 짓기 2007. 7. 5. 14:11
치악산 산악 패러글라이딩을 마치고 평창으로 돌아왔다. 커피와 토스트로 소박한 아침식사를마치고 데크에 나와 앉는다. 마당에 눈이 50여 센티정도 소담스럽게 쌓여있다. 이젠 입춘이 지나서인지 눈이 포근하게 느껴진다. 데크에 나와 오래도록 앉아있어도 춥지않을정도이니 계절의 변화를 무섭도..
전원주택 짓기 2006. 2. 16. 14:11
어버님과 이모님 형님내외분들과 펜션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행히 날씨가 좋아 밤하늘을 보며 바베큐 파티도 하고 늦가을을 마음껏 즐겼습니다. 앞집에 사시는 전선생님을 모시고 시조가락로 배워 보며 풍류와 내공을 배웠고 털갈이가 끝난 큼직한 복돌이와 잔디밭에서 복돌이를 모델삼..
전원주택 짓기 2005. 11. 8. 22:47
비가 내린 오후 금당산 위로 안개가 피어 오르고 잔디가 더욱 푸르러 보입니다. 마당에 심어논 개복숭아에 조그만 복숭아가 너무 많이 달려서 가지치기를 해 주었습니다. 힘겨워하던 나무가지가 다시 고개를 들더군요. 테이블이 비에젖어서 실내에서 음악들으며 커피 한잔했습니다. 전원 생활은 일이..
전원주택 짓기 2005. 9. 16. 17:59
집앞에 있는 금당계곡입니다. 이제는 날씨가 더워져서 레프팅 계절입니다. 비가 좀와서 계곡물이 조금더 불어났으면 좋겠네요.
전원주택 짓기 2005. 6. 7. 14:20
그림같은 집짓기...... 누구나 마음속에 멋있는, 그림같은 자기만의 집에대한 꿈을 갖고 있을게다. 땅 계약을 끝내고, 설계를 의뢰했다. 건축주의 의도가 중요하므로 설계자와 여러가지 대화를 나눈다, 알고보니 대학교후배에 성도같은 홍은미 라는 아리따운 아가씨다. 너무 간섭을 하면 엉뚱한 그림이..
전원주택 짓기 2005. 5. 3.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