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생식 이야기~~~2편

HYPNOSIS

by 비바그레이 2016. 6. 10. 10:51

본문



1편에 이어 계속 ~~


우리가 매일 습관적으로 무얼 먹는 다는것은 무슨 뜻일까..?

다소 쌩뚱 맞지만 결국은 생명 유지와 먹는 즐거움으로 크게 나눌수 있다

그러면 생명 유지에 대한 에너지는 우리몸이 어떻게 흡수할까..?


우리는 에너지를 얻는것이 먹는것이 다인줄 알지만 생식론자들은 음식으로 전체 필요한 에너지의

육분의 일을 취하고, 태양으로 부터 육분의 일, 호흡을 통하여 육분의 일, 물을 통하여 또 육분의 일,

의복등 자체적으로 육분의 일~~~

이런식으로 다양하게 생명 유지에 대한 에너지를 흡수 한다.


 



논밭에 자라는 곡식과 식물들도 외부에서 에너지를 얻는 방법이 하늘의 태양과, 땅의 지력, 신선한공기,

적절한 시간등 이런것들을 물을 통하여 에너지를 얻어 열매를 맺으며 과일이 열리고 또 씨를 퍼트린다.


사람몸도 자연의 일부 이므로 대자연의 순환속에서 에너지를 얻으며

후손에 씨를 퍼트리는 똑같은 이치로 보는것이다.


실제로 일반적인 화식을 할경우,  음식믈의 소화와 대사에 에너지의 육분의 일이 소모되고

육분의 오가 대소변으로 배출된다. 이는 에너지의 낭비로 보는것이다.

결국 우리몸의 백프로 음식물이 에너지화 된다면 과장된 표현이지만 육분의 일만 먹어도 된다는 뜻이다.




한단고기를 번역하여 소설화 하신 사부님 김태영 선생님 말씀에 의하면 단군이전 우리 조상들은 생식을 했으며

오천년 역사를 이어오며 평균 수명이 육백년에 가까웠다고 한다.

(물론 그당시의 타임 스케일이 지금과 다를수있다)

그러던 것이 불의 발견과 화식을 생활화 하며 평균 수명이 급격히 줄었고, 음식물의 부패가 일어나며 온갖 질병이 생겼다.

물론 과학적으로 검증된것은 아니나, 생식은 부패하지 않고 보관 기간이 오랜인점을 생각할때 일리는 있다.




생식을 창안 하신 수년전 작고하신 김춘식 원장님을 관악산 아래에서 만났을때, 첫모습이 도인풍의 신선한 동안이라

 그모습이 잊혀지지않는다.

사람은 머리가 따듯해야 한다며 조그만 직접 만든 실크햇을 쓰시고, 집집 마다 냉장고를 없애서

 찬음식을 먹지 말아야 하며, 지구 지축이 23.5도 기울어진 과학적 논리까지 설명 하신 모습이 생생 하건만....



하지만 현대에 들어와 생식이 반드시 답은 아니다.

(다음에 계속)


'HYPNOSI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식 이야기~~~4편  (0) 2016.06.21
생식 이야기~~~3편  (0) 2016.06.16
생식 이야기~~~1편  (0) 2016.06.09
대 자연의 순환  (0) 2016.05.18
나이들면 신선이 되는군요~~~  (0) 2015.05.08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