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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의식의 자기방어본능

HYPNOSIS

by 비바그레이 2011. 3. 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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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전비행중 산능선에 추락, 헬멧이 나뭇가지에 긁히는 정도로 재차 이륙하여 비행함)

 

감기는 누구라도 쉽게 한번쯤은 걸려보는 흔한 증상이다.

그러나 알고보면 우리몸의 여러가지 방어기능중의 하나이다

즉 몸을 혹사 한다거나 추운환경에 오래 노츨되어 신체의 밸런스가 깨지면

우리몸은 감기 몸살이라는 가벼운 증상으로 우리몸이 쉴것을 요구한다

그러므로 해서 더큰 병을 막는것이다.

 

통증도 하나의 방어본능이다.

어느곳이 아프다는 뜻은 그곳에서 이상이 생겨 전쟁중이며 치유되고 있다는 뜻이다.

그래서 우리몸의 자연치유력이 활동을 시작하고 있으며 특별한 외상이 아니면 그냥

놔두는것이 우리몸의 자연치유력을 도와주는것이다.

 

               ( 잘 내려와서 길가 가로수에...ㅋㅋㅋㅋㅋㅋ)

 

미국과 소련이 냉전 중일때 상대방의 스파이를 잡아서 최면으로 심문한 적이 있었다.

최면상태에서 여러가지 기밀을 알아낼수 있다고 믿었지만 스파이는 최면 상태에서도

거짓말을 하였다.

이사건 이후 잠재의식은 어떤 상태에서도 본인의 생명유지를 위한 매케니즘을 가동 시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몸은 마치 잠재의식의 숙주와 같은 역활은 하는것이다.

인류가 끊임없이 발전하고 지구상에 생존하고 종족의 유지번영이  이루어지는 근본적인 힘의 작용이

잠재의식 이라는것은 놀라운 사실이 아니다.

 

 

 

(강풍에 어렵게 이륙 하였으나 뒤로 밀리며 나뭇가지에 기체가 걸림)

 

예전에 패러글라이더 동호회 정기모임에서 단체 최면을 해준 경험이 있다.

점진적인 최면 유도를 한다음  각자의 몸안에서 누에고치 같은 방호벽을 생성하여 어떠한 경우에도

우리몸을 방탄조끼 처럼 보호 한다는 암시를 준것이다.

 

실제로 여러가지 익스트림 레포츠를 즐기며 위험한 상황에 많이 노출되고 사고도 많이 있었지만

내 생각 이전에 몸이 자동으로 반응하여 위험에서 벗어난 경우가 여러번 있었다.

패러글라이딩하다 추락하여 나무에 걸린 경우도 여러번 있었고,승마중 구보하다 말의 돌연 행동으로 낙마를

여러번 하였지만 위험한 고비를 넘겼고 MTB 중 산에서 굴러 넘어져도 몸이 안전하게 떨어졌다.

 

잠재의식의 이러한 방어본능을 항상 자기 암시로 입력시켜 놓으면 외부적인 위험뿐만 아니라 항상 건강을

유지할수 있으며 즐겁게 건강한 삶을 누릴수 있으리라~~

 

 

(추락순간 몸을 둥글게 움추려 나뭇가지에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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