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꽃이 만발한 제주도 입니다.
꽃밭에서는 꽃보다 아름 답기가 어렵죠
다큰 아이들과 함께 여행은 쉽지않은 기회입니다.
둘째도 군복무를 잘 마치고 간강한 몸과 마음으로 제대했습니다
이제 철이 좀 들었을까요,,?
어렵게 만든 복근의 식스팩이 제주도의 맛있는 음식으로 없어진게 아쉽군요~~
흐드러진 봄꽃과 멋진풍경들과 맛있는 음식들.....
많은 계획 보다 그냥 함께 어울린 시간들이 더 좋았습니다.
세계일주의 꿈은 잠시 미루고..제주 일주 만으로도 충분히 만족 했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수 있다는게 여행의 참맛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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