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간 작은애가 휴가나왔습니다.
교외에있는 장어구이집에서 몸보신부터....
일단 부대 밖으로 나오면 모든게 자유롭지요
두팔을 크게 벌리고....
많이 늠름해 졌습니다.
아침 햇살이 좋습니다.
이번 나들이를 계획한 큰애.
잔디가 곱습니다....
잘 꾸며진 정원이죠.
흔들 의자도 있고....
자전거를 탔더니 하체가 자꾸 볼품이 없어집니다.
양같은 멋진 강아지도
비온뒤 수량이 불어난 계곡물이 차갑습니다.
조심스럽게 계곡도 건너고...
좋아하는 팟빙수도 빠뜨릴순 없죠.....
짧지만 소중한
1박2일의 알찬 나들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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