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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노란색 허머 오픈카 장만 했습니다.

자전거타기

by 비바그레이 2009. 2. 4.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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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에서 우연히 허머를 본뒤 다른 MTB는 눈에 들어오지 않아서

4~5 개월의 잠복 근무 끝에 드디어 인터넷 에서 허머 바이크를 장만했습니다.

그동안 같이 잔차를 타자고 하던 한국의 산천 우대장과 몇몇 친구들과 같이 봄맞이

라이딩을 즐길수 있을것 같군요.

 

집사람에게는 할리데이비슨 팻보이 안사고 허머를 살테니 승락해 달라고 살살 꼬셔서

결재를 받고(가정의 평화를 위하여 ㅋㅋ) 저질렀습니다.

 

 

 

미 국방성에서 개발한 이 장비는 자전거라기 보다는 전략적 비밀 무기인 셈임니다.

반으로 접어 낙하산으로 투하한뒤 적진 깊숙히 레이더에 걸리지 않고 신속히 침투할수있어서

"PARA TROOPER" 라고 불리는데 허머 찝차가 그렇듯이 민수용으로 "허머" 란 이름으로

민간인에게도 팔수가 있네요.

 

폴딩 방식이 여지껏 나온 잔차와는 구조 자체가 틀러서 낙하산 투하나 산악 지역에서의 튼튼함을

인정받아 미해병대에서 작전중 사용중이고 이란전에서도 사용되었다 하네요

 

우연히 제블로그에들어온 패러글라이딩을 하는 젊은 청년은 이바이크로 세계일주 중이고

접었을땐 비행기나 기차 뻐스등으로 이동이 가능해 여행 매니아들 사이에는 여행에 필수 아이템으로

조용히 소문이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집에 자전거가 벌써 3대 째이기는 하지만 이녀석과 국내외 더많은 곳을 다녀볼 생각입니다.

멋진 이름을 지어줘야 하는데 어떤 이름이 좋을지 행복한 고민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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