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시작한 자전거 취미라 혼자 보다는
동아리 활동이 배우기 좋을꺼 같아서
허머 동아리에 가입 했습니다.
구룹을 지어 달리면 힘이 덜 들지요.
곁에서 함께 달려주는 동아리 회원들.....
한강에서는 평지만 달리지만
이코스는 유난히 언덕이 많아서 많이 힘들군요.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달립니다.
가슴은 터질듯하고 심장 박동은 한계치를 넘고
허벅지근육은 펌핑 일보직전.
그래도 "브라보" 를 외침니다.
맨 꼴찌로 올라간 유명산 고개마루....
그래도 해냇다는 기쁨에 기분이 좋군요.
자전거라는 것도 꽤 매력적인 취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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