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배우고 싶었던 것

어려서부터 알고싶은것도많고 호기심이 많았다.

하늘과,우주와, 대자연,우리의 마음..등등

 

시간이 되면 전공과목 외의것도 배우고 싶었다, 끊임없는 궁금증과 호기심이

항상 젊게 사는 힘의 근원이라고 믿고싶다.

 

그러던차에 작년 가을쯤 인터넷을 통해 "신비로운 최면 치유의 세계" 에 대하여 알게되었다.

 

처음 최면을 배우면서 그동안 매스콤을 통하여 보여주기위한 최면 때문에 최면에

대한 선입관과 이해가 많이 잘못 되었슴을 알았다.

 

잠재의식의 무궁무진한 힘을 자기자신과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싶었다.

 

수업첫날 단체최면 상태에서 자기 자신의 잠재의식에게 바라고 원하는것을

마음속으로 말하라고 할때 나는 내손바닥에 티눈처럼 자라는 작고 딱딱한 굳은살

이 없어지라고했다. 그러면 최면을 믿겠노라고....

 

그뒤 2주후쯤 거짓말 같이 손바닥이 깨끗해졌다. 병원에서 레이져치료를 받아도

없어지지 않았었는데.......

 

또한 내말 몇마디에 같은 교육생이 깊은최면에 들어가 온몸이 뻣뻣해지는

인교술도 경험했다.(보여주기위한 최면임) 티브이에서 본대로 되는것이다.

 

처음 시작은 이러한 호기심 때문에 시작하였다.

 

점점 배울수록 인간이 가진 무한한 능력과,우리마음의신비, 언어의힘에 대하여

놀라게 되었다.

 

최면을 통하여 좋은말을 하게되고 긍정적인 사고를하게되며,남을 위하는 마음이

생기기 시작했으니................................

 

 

 

(산악패러 훈련장에서 좁은 논두렁에 이착륙 연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