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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암 릿지등반

산에 오르기

by 비바그레이 2005. 10. 17.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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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 2박3일간의 설악산 울산바위 릿지 등반을 마치고 무사히 돌아 왔습니다

 

너무힘든 등반으로 기력이 소진되어 일단 사진만 올립니다.

 

첫피치의 난이도와 바람이 장난이 아님니다.

이틀간의 비박장비로 베낭도 무겁고....

 

 

산악패러가 가능한지 알아보았으나 돌풍같은 바향을 알수없는 바람과

패러글라이더를 펴놓을정도의 공간을 발견하지못하고, 당분간은 어려울듯...

 

 

처음 두피치가 훼이스(벽) 등반 입니다.

 

고도감과 무거운 베낭으로 난이도가 제일높지요.

 

 

 

아직 단풍이 아래까지는 안내려갔군요.

 

일단 안도의 숨을쉬고....

 

 

 

거벽등반 분위기가 나는군요.

 

50 미터 쟈일 두동을 썼습니다.

 

 

 

침니에서 폼도 잡아보고.

 

에베레스트와 아마다 블람을 등정한 자랑스런 후배들입니다.

 

오대륙 최고봉 등정이후 다음 목표를 생각해봅니다.

 

 

오늘 톱을선 막내 영탁이.

 

 

달콤한 휴식입니다.

 

5명이 안쟈일렌으로 등반했죠.

 

 

동굴도 기어 나오고.

 

마뭏튼 울산암은 체력소모가 대단하더군요.

 

 

마치고 하산중.

 

단풍이 점점 투명하개 붉어집니다.

 

 

팔목 전완근에 펌핑이와서 주먹을 쥐기도 힘들어 손을 털어보며 잠시휴식.

 

오랜만에 바위한 티가 팍팍 납니다.

 

 

그래도 사진은 찍어야지요.

 

 

짧은해가 지려고 합니다.

 

비박할곳을 찿아야지요. 후배 진용이와함께......작년에 천화대도 같이 했는데.

 

뒤로 대청과 화채, 천불동 이뵈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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