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결성 30 주년 공연 이 성공적으로 끝난뒤, 다시 한번 앵콜 공연이 있었다.
이번 공연을 준비하면서 약 1개월간 틈틈히 모여서 연습했는데 , 우리 모두는
옛날로 돌아간듯 학창시절의 열정이 아직 살아 있음을 느꼈다.
오랫만의 야간 옥외 공연이 었지만 조명시설과 음향 설비가 지난번보다 훨씬 쫗았다.
다시 한번 타오르는 뜨거운 열기와 내몸속의 끼 를 느겼다.
공연이 끝난후 후배들에게 싸인도 해주고 ,기념촬영, 인터뷰등등.....
뒷풀이 에서는 언제나 그랬듯이 필림 끊기도록 마셔보았다.
다음 공연은 우리들의 회갑 잔치쯤 될꺼라는 생각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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