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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트겸 놀이터

기타치기

by 비바그레이 2020. 2. 4.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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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후 매일 다니던 직장이 없어지면 남자는 허탈함을 느낀다.

이럴때 친구들과 시간을 보낼수있는 아지트가 있다면.....



친구들과 한달에 한번씩 모여서 키타치며 연습하는 우리들의 놀이터다.


녹음도 가능하고 방음이 잘되어 주변 신경쓰지 않고 마음껏 두들길수있다.


내가 연주하는 팬더 베이스기타와 앰프,

하얀색이 나와 인연이 있는듯 대학교때 치던 기타도 하얀색 이었는데~~~



신곡연습도 해야되고 봄 공연준비와

올해는 버스킹도 해보자고 조그만 앰프도 준비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재밋는것은 한달에 한번씩 만나는 40년 넘은 음악 친구들과 손을 맟추는 기쁨과

연습후 뒷풀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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